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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뮤지컬] 사의찬미 - 사내
LA_SO
2020. 5. 17. 03:55
20171230
[뮤지컬] 사의찬미
윤심덕 - 서율님
김우진 - 이환님
사내 - 라소
"그 때 참 행복했는데, 우리 세 사람"
"생에 열중하는 가련한 인생아
너는 그저 칼 위에 춤추는 광대일 뿐"
"너도 알잖아. 넌 내가 필요해.
나는 널 다 알아. 뭘 원하는지
너를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"
1926년 8월 4일 새벽4시
관부연락선 도쿠주마루
한남자와 한여자가 사라졌다.
예정된 시간 뒤틀린결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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